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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팜뉴스] SNU서울병원 서상교, ‘아침마당’서 “아킬레스건염 치료 및 수술” 강연 23.12.01 17:37 133
  • SNU서울병원 서상교, ‘아침마당’서 “아킬레스건염 치료 및 수술” 강연

    사진=SNU서울병원 제공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SNU서울병원 서상교 대표원장이 ‘발목 힘줄을 지키는 아킬레스건염’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전했다.


    서상교 원장은 발목 뒤쪽에 위치한 아킬레스건은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힘줄(건)로 체중의 10배 정도 힘을 버틸 수 있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크고 힘센 힘줄이다. 서상교 족부전담팀 측은 걷거나 뛸 때 매우 중요한 역할, 땅을 발로 밀어주는 역할이 ‘아킬레스건’이라고 전하며 운동 할 때, 보행 중 발목을 삐끗한 후 등 일상생활에서 발뒤꿈치 통증과 종아리 땅김 증상이 오래간다면 ‘아킬레스건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외래에서 치료시기를 놓친 아킬레스건염 환자들은 대부분 건(힘줄)이 약해져 아킬레스건파열로 이어진 케이스다. 완전히 파열될 경우 발가락과 발목에 힘이 들지 않고 보행이 어려워 봉합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에서는 아킬레스건파열에 쓰이는 ‘크락코우(Krackow)봉합술식’을 적용한다. 족부전담팀 측은 4개의 흡수성 강한 의료용 실을 이용하여 교차 형태로 견고하게 힘줄을 봉합 할 수 있는 만큼, 안정된 임상예후를 보이며 주변조직 손상에 따른 합병증 부담도 적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료진들은 아킬레스건염 치료의 핵심으로 ‘치료시기와 아킬레스건의 Tension(긴장도)’를 중요시 여긴다고 밝혔다. 이를 중점으로 보존적 치료(물리치료, 약물치료) 및 수술치료 계획해야 재발 및 합병증 발생률이 적은 안정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평소 등산이나 달리기 등을 많이 한다면 아킬레스건을 포함한 발목건강을 위해 간헐적 활동으로 지속적인 충격에 의한 손상을 회복 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족부전담팀에 따르면 실제로 아킬레스건염이 유난히 잘 유발되는 뒤꿈치 뼈 구조를 가진 환자들도 있다.이럴 경우 환자용 맞춤 깔창으로 뒤꿈치 부분을 2~3cm 높여, 하중을 분산시키면 마찰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수건을 이용한 발목 스트레칭과 까치발 운동 등으로 발목근육을 강화 한다면 아킬레스건염 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다.


    한편, SNU서울병원(대표원장 서상교) 족부전담팀 4인(이동오, 유태욱, 박길영 원장)은 최근까지 1만 2천여 건의 족부족관절 수술을 기록하였으며, 매년 족부전문학회 및 SCI급 저널에 수십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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