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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보다 한 곳을 정해 지속적으로 내원해
적절한 약 처방과 검사로 꾸준히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리 가족 주치의! SNU서울병원에서 통풍, 골다공증, 내분비질환 등
각종 내과질환을 체계적으로 진료받으세요!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입니다.
통풍은 관절의 염증을 유발하여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관절의 변형과 불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산: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Purin, 단백 분해물질)을 대사하고 남은 산물)
퓨린을 많이 함유한 음식 섭취
퓨린이 간에서 대사되어 ‘요산’생성
피로와 스트레스로 소장과 신장에서
요산을 배출하지 못할 경우 통풍 발생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떠다니다가 관절에서 침착되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므로 발가락, 발등, 발목, 뒤꿈치,
무릎, 손목, 손가락 등 어느 관절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 많이 발생하는 부위가 엄지발가락입니다.
1단계 무증상 고요산혈증 |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높아져 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는 초기 단계. |
2단계 급성 통풍성 관절염 |
고요산혈증이 20년 이상 지속된 후 첫 번째 통풍 발작이 시작된 단계. 보통 수면 중 엄지발가락 등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열감, 통증, 붓기 등이 동반됨. 첫 발작 증상은 대부분 금방 사라지지만 환자에 따라 수시간, 수주 간 지속되기도 함. |
3단계 간헐기 통풍 |
통풍 발작 증상이 없는 기간. 일반적으로 첫 발작 후 6개월~2년 정도 간헐기를 거침. |
4단계 만성 결절성 통풍 |
통증이 없는 간헐기를 거친 후 관절 내 통풍 결정이 형성 및 관찰되는 시기. 또한 통풍 발작, 통증 등이 일정한 주기를 두고 꾸준히 나타남. 심해지면 관절 부위에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형성되어 관절 모양이 변형됨. |
혈액 검사
소변 검사
X-Ray 또는 초음파 검사
관절액 검사
*환자의 동의를 받은 SNU서울병원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기본적으로 요산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할 경우 내과에서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만성 통풍으로 관절의 뻣뻣함과 지속적인 통증, 관절 변형 및 손상이 있다면
정형외과적 수술 후 내과적 치료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통풍은 남성 환자의 빈도가 높기 때문에 중년 남성의 경우
체중관리와 음주 습관을 조절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요산 생성이 증가하므로
환자의 정상 체중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주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생활 속 관리와 함께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고요산혈증 약물(요산형성 억제제, 요산 배출 촉진제)로
고요산혈증을 조절해 요산이 조직에 침착되는 것을 예방하고
혈중 요산 농도 역시 조절하게 됩니다.
요산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배출이 안되면 쌓인 요산 결절이 뼈를 녹이고 관절연골에 쌓여
만성적인 통증 및 붓기가 유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만성 통풍 관절염’이라 합니다.
*환자의 동의를 받은 SNU서울병원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관절에 침착된 요산 결절을 깨끗이 긁어내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뼈가 녹아 있다면 녹아있는 자리에
인공뼈 삽입 수술도 하게 됩니다. 통풍성 만성 관절염의 경우에는 요산을 더욱 철저히 조절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수술 후에도 내과적 치료를 병행하여 통증과 붓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Q. 통풍은 아플 때만 치료하면 되나요?
대개 급성 통풍이 나타날 때만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꾸준히 감소시키는 치료를 하여 불구와 신장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Q. 통풍이 나타나면 관절이 변형되나요?
통풍의 첫 발작 후 20년이 지나 통풍 결절이 나타나는 환자가 28% 정도가 되며,
이 중 2~3%는 심한 관절 변형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환자 사망 원인의 10%나
차지하는 신부전증을 예방 관리해야 합니다.
Q.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을 때만 통풍인가요?
고요산혈증이 있는 경우 통풍이 발생하는 것은 분명하나, 급성 통풍은 혈중 수치가
정상이어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통풍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에는
이뇨제, 음주, 과식, 금식, 세포독성 항암치료, 심한 다이어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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