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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 종양은 눈으로 보이는 증상이 없고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사라져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Treatment until the last pain우리 몸에는 사구체라는 털 뭉치처럼 얽힌 정상조직이 있는데, 이것은 피부 아래의 인접 부위에 자리하여 체온 조절에 관여하는 혈관 덩어리입니다. 이 사구체에 양성 종양이 생겨난 것을 사구체종이라 합니다. 손에 나타나는 종양의 1%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사구체종 질환은 드물게 발병하지만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잘 나타납니다. 눈으로 어떤 증상인지 확실히 보이지 않고 질환 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두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만약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손가락 함몰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구체종은 종양의 크기가 작아 초음파 검사, X-Ray로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MRI 검사로 사구체종의 위치와 크기를 진단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환자의 동의를 받은 SNU서울병원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MRI 검사
신경조직 압박, 신경증상 등 파악
진단 증상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웁니다.
1. 약물복용
통증 완화
[사구체종 수술]
종양 제거 및 손가락 감각 보존
*환자의 동의를 받은 SNU서울병원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직접적 근본치료로
재발률 최소화 기대
수술시간 약 1시간 소요,
수술 당일 퇴원 지향
국소마취 지향,
고령자 및 만성환자 치료 가능
※주의사항 : 수술 및 시술 후 국소감염, 부분출혈 및 일시적 신경마비와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본 수술 및 시술 시행시 사전검사 및 의료진과의 전문상담이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사구체종을 의심해보세요!
정확한 진단과 진찰을 통해서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좀 더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검사와 관절내시경을 진행해야 합니다
X-ray에서 볼 수 없는 근골격계 및 신경혈관계통의 연부 조직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근육, 인대, 연골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前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前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박사로 수부 세부 전문의로서 다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밀한 검진과 정확한 진단 그리고 환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여 필요한 바를 명확히 알아내고 가장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SNU서울병원은 2020년 6월부터 전 병동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호사와 수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도우미 등이 24시간 상주하며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 없이도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고 치료는 물론 입원생활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도움을 세심하게 제공합니다.
수술 후 단순 물리치료가 아닌
1:1집중 재활치료를 병행하여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스포츠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절클리닉
| 의료진·전문분야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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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호 원장정형외과/손·손목·팔꿈치 | 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수술 | 격주(문의) |
| 오후 | 수술 | 진료 | 수술 | 수술 | 진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