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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꼭 유전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초기 진단 후 유아가 자라나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Treatment until the last pain다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정상보다 더 많은 상태를 말하는데, 손, 발에 생기는 선천성 이상 중 가장 흔합니다. 유전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꼭 유전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수술 방법도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엄지손가락 쪽에 발생하며 새끼손가락 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다지증의 경우, 생후 백일 이전에 수술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뼈와 관절, 인대의 문제가 동반된 경우에는 생후 1년 이후에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경우에는 단순 절제술로 가능하나, 뼈와 인대의 문제가 동반된 경우에는 복잡한 재건술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단순 절제술, 절제 후 재건술, 조합술)
다지증은 엄지손가락에 주로 발생하며 새끼손가락 쪽에도 발생합니다. 엄지손가락의 다지증의 경우 뼈와 인대 그리고 살 조직의 형태나 배열 방법, 크기가 다양하게 나타나 수술의 정도와 범위도 매우 다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유전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가족력은 10% 미만으로 산발적으로 나타납니다. 손에서는 주로 엄지의 다지증으로 내원하며 보다 작은 손가락을 선별적으로 절개하는 경우가 많으나, 두 손가락이 비슷한 크기라면 합쳐주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환자의 동의를 받은 SNU서울병원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수술 후 꾸준한
재활치료 처방 지향
수술시간 약 1시간 소요,
입원기간 1~2일 지향
소아 수술도 가능한
고도청결 수술실 완비
※주의사항 : 수술 및 시술 후 국소감염, 부분출혈 및 일시적 신경마비와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본 수술 및 시술 시행시 사전검사 및 의료진과의 전문상담이 필요합니다.
합지증은 가장 흔한 수부 기형 중 하나로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손가락이 서로 붙어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3번째, 4번째 손가락이 붙어있는 경우가 흔하며 심한 경우 4개의 손가락 모두 하나로 붙게 되기도 합니다. 피부만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나 골격까지 붙기도 하며 손가락이 짧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 1/3 정도에서 동반 기형이 나타나며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합지증은 정확한 수술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증상의 정도에 달라지나, 붙은 손가락의 길이와 성장 속도가 달라 오래 방치할 경우 손가락이 뒤틀릴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손가락을 분리하는 수술 치료를 진행합니다. 피부를 나눠 가지고 있으므로 대부분의 합지증 수술은 분리 수술과 함께 피부 이식술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합지증은 피부만 붙어있는 경우를 단순형, 뼈가 복잡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를 복잡형으로 분류합니다. 복잡형의 경우 손가락의 신경, 혈관 및 근육의 이상을 동반합니다.
피부만 붙어 있는 경우는 절개 이후 피부 이식으로 만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뼈가 서로 붙어 있는 경우는 인대와 관절을 재건해 주는 과정을 함께 거쳐야 합니다.
*환자의 동의를 받은 SNU서울병원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수술 후 꾸준한
재활치료 처방 지향
수술시간 약 5시간 소요,
입원기간 5일 지향
소아 수술도 가능한
고도청결 수술실 완비
※주의사항 : 수술 및 시술 후 국소감염, 부분출혈 및 일시적 신경마비와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본 수술 및 시술 시행시 사전검사 및 의료진과의 전문상담이 필요합니다.
엄지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이 엄지손가락의 뿌리에서 태어날 때부터 두꺼워진 상태로 힘줄이 지나는 터널(활차)에 걸려서 엄지손가락 관절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펴지지 않는 것을 유아의 방아쇠 수지증이라고 합니다.
강제로 펼 때 펴지는 경우 2세 미만에서는 스트레칭으로 치료를 하지만 나이가 많거나 강제로 펴도 펴지지 않는 경우, 자라면서 엄지손가락이 휘거나 과도한 스트레칭으로 인대가 느슨해진 경우는 간단한 수술을 해야 됩니다.
유아의 방아쇠 수지증은 선천적인 A1 도르래의 과도한 발달로 일어나게 되는데, 손을 완전히 폈을 때 유아의 엄지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습니다. 어른에게 생기는 염증에 의한 방아쇠수지증과 달리 눌러서 아픈 곳이 없으며 강제로 펴지 않는 이상 통증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은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前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前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박사로 수부 세부 전문의로서 다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밀한 검진과 정확한 진단 그리고 환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여 필요한 바를 명확히 알아내고 가장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SNU서울병원은 2020년 6월부터 전 병동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호사와 수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도우미 등이 24시간 상주하며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 없이도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고 치료는 물론 입원생활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도움을 세심하게 제공합니다.
수술 후 단순 물리치료가 아닌
1:1집중 재활치료를 병행하여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스포츠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절클리닉
| 의료진·전문분야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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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호 원장정형외과/손·손목·팔꿈치 | 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수술 | 격주(문의) |
| 오후 | 수술 | 진료 | 수술 | 수술 | 진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