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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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화)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수술(MITA) 3천례 달성! 24.04.03 15:16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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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서울병원입니다.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이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 1년 만에 3,000건을 돌파하며3천례라는 국내최초 최다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의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은 작년 2월 2천례를 달성한 이후 1년 만에 성과를 이루었는데요.
개원 4년 만에 무려 족부족관절수술 1만례, 절개형 포함 무지외반증 수술 3,700례를 돌파했습니다.
'4세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미타(MITA)'는
발에 약 2~3mm 정도의 미세한 구멍을 낸 후 X-선(C-arm)을 통해
휘어진 엄지발가락의 뼈를 세밀하게 절골하는 교정술인데요,기존 최소침습 수술(MIS)에서 부족했던 재발률, 고정력, 발 볼 교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수술 후 정상으로의 발의 변화가 확실하고,또, 수술 후 흉터와 통증이 적어 회복도 빨라 장기적으로 예후가 좋습니다.
특히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MITA 수술 장점에
SNU서울병원이 개발한 수술기구(SGBunion Rasp, 몽블랑 나사, Procedure guide)를 이용한
4세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 신발(실내·외용 보조 신발, 할루케어 양말)을 개발하여
환자들의 기존의 치료 부담 요소의 상당 부분을 개선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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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화), 3천례를 기념하고자
서상교 대표원장님, 이동오 원장님, 유태욱 원장님, 강태병 원장님과
정영희 간호부장님, 김명희 담당간호사님과 아침 일찍 부터 모였는데요.
3천례 기념으로 준비한 달콤한 오란다도 나눠드리고
퇴원하시는 분들을 배웅 해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
또, 외래환자분께도 오란다를 드렸고 모든 분들께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또!
제일 수고가 많은 SNU서울병원 직원들에게도 나눠드리며
서로 격려의 인사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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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념식도 준비하여 임직원분들과 함께 축하를 나눴는데요.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3천례라는 성과는 수술 실력에 비례하여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이 무지외반증 수술 노하우가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특히, 환자분들께서는 1차 수술로 확실하게 무지외반증을 치료해 줄 족부 분야 전문 병원을 찾기에 4년간 3천례라는 건수는 매우 의미가 있게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3천례 상패가 생각보다 많이 묵직한데요.
서상교 대표원장님은
“묵직한 이 3천례 상패의 무게만큼이나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앞으로도 더 안정적이고, 더 좋은 방법을 꾸준히 찾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상훈 대표원장님께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SNU서울병원의 매년 자랑스러운 성과와 연구결과는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자긍심을 제고시켜주어 함께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족부전담팀은 발과 발목 수술의 임상 연구로 수술의 완성도에 집중해
대학병원보다 더 특화된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