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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4 장작 원장 '[PART1] 인공관절수술(연골치환) VS 연골수술(연골보존재생)'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 24.08.14 12:26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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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4일 (수) 무릎전담팀 장작 원장님이'[PART1] 인공관절수술(연골치환) VS 연골수술(연골보존재생)'이라는새로운 주제로 SNU서울병원TV 유튜브 LIVE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정상 연골 > 중증도 연골병변 > 고도 연골병변 > 연골 결손(박탈)
관절염의 단계에 따라 연골을 치료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만약 맨 오른쪽 사진과 같이 연골이 많이 벗겨져 있으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비교적 덜 벗겨져 있으면 연골 보존 재생 수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무릎 연골 보존 재생 수술의 종류로는
골반 골수 흡인물 줄기세포 농축액 주사 수술, 카티스템, 카티라이프, 미세골절술 + 카트리젠
이 있습니다.
골반 골수 흡인물 줄기세포 농축액 주사 수술과 카티스템은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연골 재생 수술입니다.
왼쪽 X-ray를 보면 내측의 뒤쪽이 많이 좁아진 상태로 위, 아래 뼈가 닿아있고 어긋나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게 진행되면서 나타난 증상인데요.
무릎 MRI 에서도 무릎 속에 있는 관절 연골이 위, 아래로 다 벗겨져 있고 연골판도 많이 찢어져 있으며
뼈에 하얗게 염증반응이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X-ray는 연골 기저부에 있는 뼈가 까맣게 색깔이 변한 상태로
뼈를 싸고 있는 연골에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MRI 사진의 노란색 동그라미에 연골이 비어있는 연골 결손이 생긴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73세 환자분의 무릎은 연골이 손상된 부위가 너무 넓어
연골 재생 수술의 의미가 없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고
37세 환자분은 연골 결손이 일어난 주변 연골은 잘 살아있고
연골 결손 부위가 국소적이었기 때문에 연골 재생 수술을 시행하셨다고 합니다.
수술의 유무 및 종류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연골 손상의 정도와 넓이와 깊이, 범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번 LIVE 시간에는
인공관절수술 VS 연골수술에 대해 장작 원장님과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또한 Q&A시간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장작 원장의 LIVE 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장작 원장의
<[PART1] 인공관절수술(연골치환) VS 연골수술(연골보존재생)>
▼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f6SFQ9mJJm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