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U서울병원입니다.
근거기반 전문 스포츠매거진 [季刊 선수]에 족부전담팀 서상교 대표원장님의 MTSS질환과 치료에 대한 글이 기고되었습니다.
[季刊 선수]란, 신뢰할 만한 '스포츠의학' 온라인 자료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스포츠의과학진흥원과 오산대 김상훈 교수님이 함께 발행하는 '스포츠의학 전문 매거진' 입니다.
이번 2024년 봄호에 서상교 대표원장님의 '내측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어떻게 치료해야 될까?'라는 원고가 기고되었는데요.
스포츠인구의 35%까지 영향을 미치는 내측 경골 스트레스증후군(MTSS)은 특히 러너에게 많이 발생하고, 달리기 선수 뿐만 아니라 축구나 농구 같은 스포츠에도 높히 차지하는 스포츠 부상이라 합니다.
또, 내측 경골 스트레스증후군(MTSS)는 정강이 내측면이 둔~한 느낌과 통증을 주로 표현한다 하는데요. 급성기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약물과 물리치료로 나아질 수 있고, 아급성기에는 선수 훈련과 생역학적 문제를 회복하는데 집중적으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야함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