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4.01.17 김대하 원장 '어깨 오십견이 잘 낫지 않는 경우'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E 방송] 24.01.17 12:30 815
-
01월 17일 (수) 김대하 원장이
'어깨 오십견이 잘 낫지 않는 경우'라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부르며 관절강직으로 인해
어깨 움직임이 제한이 되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오십대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최근 젊은 층에게도 쉽게 나타날 수 있다는데요.
'오십견'은 어깨 가동범위를 측정하는 신체 검진으로 진단할 수 있는데요.
그 외 X-ray, 초음파, MRI, 혈액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도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질환과 동반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체검사와 추가검사를 함께 진행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십견'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우선 자가운동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스스로 하는 운동치료는 필수라고 합니다.
또한 주사, 약, 충격파, 물리치료 등으로 통증을 조절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3~6개월간 위와 같은 치료를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시술 또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십견'이 잘 낫지 않는 경우는 무엇일까요?첫 째,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치료 없이 낫기를 바라는 경우둘 째, 스트레칭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을 경우셋 째,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적절한 통증치료를 하지 못한 경우입니다.효과적인 '오십견' 치료를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와 운동치료 그리고 적절한 통증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김대하 원장과'어깨 오십견이 잘 낫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원장님께서 Q&A시간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김대하 원장의 LIVE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김대하 원장의
"어깨 오십견이 잘 낫지 않는 경우"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PLP3ByfY6-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