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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장작 원장 '무릎 인공관절 수술 '전체 VS 부분' - [PART1]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E 방송] 24.07.10 14:34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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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0일 (수) 무릎전담팀 장작 원장님이'무릎 인공관절 수술 '전체 VS 부분' [PART1]'이라는새로운 주제로 SNU서울병원TV 유튜브 LIVE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무릎 연골은 퇴행하더라도 자연적으로 재생이 되지 않는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연골 손상이 상당히 진행되어 심한 퇴행성 관절염이라도 바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관절염의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보존적 치료 > 무릎 관절 보존 및 유지 수술(인공관절 외의 수술)
>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고 염증(관절염의 정도)이 너무 심해지거나 가벼운 활동에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염증 치료와 운동치료가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원장님께서 직접 치료하신 환자분의 사례를 보여주며 설명해 주셨는데요.
통증의 위치, 다리 모양 확인, 보존적 치료의 실패 상황, MRI 검사를 충분히 한 후 수술을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주변 관절에 큰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환자분과 상의 후
최대한 관절을 보존할 수 있는 수술인 부분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셨다고 합니다.전체 인공관절 수술과 부분 인공관절 수술의 결정 요소는
통증의 위치, 관절염의 범위, 다리 모양, 수술 전 MRI, 장기적인 예후, 위험성 확률, 재수술 확률 등이 있는데요.
만약 보존적 치료에도 계속 호전이 없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적합한 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번 LIVE 시간에는
무릎 인공관절 전체 치환술, 부분 치환술에 대해 장작 원장님과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또한 Q&A시간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장작 원장의 LIVE 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장작 원장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전체 VS 부분' [PART1]>
▼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xXsANoEQC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