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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곽상호 원장 '손목터널증후군, MRI에서 어떻게 보일까?'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E 방송] 25.10.14 10: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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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화) 상지전담팀 곽상호 원장님이
'손목터널증후군, MRI에서 어떻게 보일까?'라는 주제로
SNU서울병원TV 유튜브 LIVE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손목이 저리거나 찌릿찌릿하시나요?"
"손목터널증후군"
MRI와 초음파 검사는 보조적 역할로 활용된다고 합니다.진단과 치료 방향은 이학적 검사와 신경전도 검사를 기준으로 합니다.
MRI 검사 시 위 이미지에서 나타낸 거처럼
가장 부어오른 면적을 납작한 면적으로 나누었을 때 정상의 경우 비슷해야 하지만
1.3~1.6배 정도 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의 진단 기준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단, MRI나 초음파 검사로 수술을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은 이학적 검사와 신경 전도 검사를 진행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하고, 진단 자체만을 위해 영상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보조적 역할로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술 결정 후 수술을 들어가기 전에 종양이나 다른 구조물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오늘 LIVE 내용을 요약을 해주시며 마무리 하셨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곽상호 원장님과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또한 Q&A시간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곽상호 원장님의 LIVE 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곽상호 원장님의 <손목터널증후군, MRI에서 어떻게 보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6v2eIWmDI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