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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서울병원, 파주 프런티어 FC 축구단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 체결 25.12.04 16:38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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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화), SNU서울병원이 '파주 프런티어 FC' 축구단의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파주시(경기도 북부 54만 대도시)를 연고로 최근 K리그2에 입성하여 프로 축구단으로서 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는데요.
이 날 협약식에는 이상훈·서상교 대표원장님과 파주 프런티어 FC 황보관 단장님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NU서울병원이 파주 프런티어 FC 선수들의 메디컬 파트너로서 아래와 같이 의료서비스 전반을 지원하게 됩니다.
▲경기 중 부상 예방 및 치료 ▲경기 전 건강 상태 점검(메디컬 체크) ▲홈경기 의료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SNU서울병원 원장님들은 K리그 프로축구연맹, LG트윈스, 국가대표팀 등 여러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어, 축구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경기 복귀를 돕는 데에 강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상훈·서상교 대표원장님은 "부상 위험이 높은 축구 종목에서는 전문적인 근골격계 관리가 중요하다"며,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을 최우선으로 도와 의료 파트너로서 파주 프런티어 FC의 성장에도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SNU서울병원은 파주 프런티어 FC와 함께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과 메디컬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관절·족부·수부·척추 분야에 강점을 가진 SNU서울병원의 의료진들이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를 위해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