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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김승국 원장 '단방향, 양방향내시경, 미세현미경 수술의 차이점!'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E 방송] 25.01.10 11:41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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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0일 (금) 척추전담팀 김승국 원장님이
'단방향, 양방향내시경, 미세현미경 수술의 차이점!'이라는 주제로
SNU서울병원TV 유튜브 LIVE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환자분들이 많이 똑똑하고 많이 알아보고 오셔서 여러 수술 방법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고 합니다.
근데 말로 설명을 드려도 다 이해하시기는 좀 어려워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는 협착증의 치료인 수술들을 척추 모형과 수술 기구들로 직접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미세현미경수술, 단방향 내시경수술, 양방향 내시경수술
이렇게 세 가지의 수술법이 대표적인 수술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미세현미경 수술은 1.5~4cm 피부 절개 후 미세 현미경을 이용해 수술 부위를 확대해
신경을 누르는 뼈를 일부 제거하고 탈출된 디스크, 황색인대를 제거하여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는 수술입니다.단방향 내시경수술은 최초로 개발된 척추 내시경으로 0.5~0.7cm 이하 최소절개로
하나의 구멍을 통해 진행되는데 비교적 부드러운 병변에 적합한 수술입니다.양방향 내시경수술은 가장 최근에 발전된 수술로 0.7cm 이하의 최소절개로
두 개의 구멍을 통해 비교적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주로 큰 병변에 적합한 수술이나
임상경험이 풍부하다면 어떠한 경우에도 다 시행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단,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얇은 내시경을 통해 육안으로 척추 주변을 들여다보며 수술하여 시야가 넓고 명확합니다.
내시경을 통해 염증 부위 제거, 신경근 유착 및 디스크 크기까지 줄여 근본적 치료 효과가 큰 수술로
SNU서울병원에서는 대학병원급 내시경 장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하나의 치료만 고집하는 것이 아닌 미세 현미경수술이든 단, 양방향 내시경수술이든
각 치료 선택은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통증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이번 LIVE 시간은 단방향, 양방향내시경, 미세현미경 수술의 차이점에 대해
원장님과 함께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은 Q&A 시간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김승국 원장의 LIVE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김승국 원장의
<단방향, 양방향내시경, 미세현미경 수술의 차이점>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uTYqCDs2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