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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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SNU서울병원, 서울대 의대 출신 모인 관절.족부.척추 치료 전문병원 20.06.15 14:44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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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서울병원은 다양한 경험과 높은 수준의 실력을 겸비한 서울대 의대 및 교수 출신이 힘을 모은 관절 및 척추 질환 치료 전문 병원이다.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14년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이상훈 원장과 서울대와 서울아산병원에서 6년간 교수를 역임한 서상교 원장이 합심했다. 각각 무릎과 족부를 책임진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는 신경외과 전문의인 최인재 원장, 어깨, 팔꿈치, 손목은 정형외과 전문의 김대하 원장이 맡았다. 이 외에도 실력 있는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진료하고 있다.
SNU서울병원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고 보다 명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에 치료의 핵심을 두고 있다. 이런 진단 시스템을 통해 꼭 필요한 수술만을 시행하겠다는 병원의 치료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보존적 치료인 재활, 도수 치료를 통해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한 고도청결 무균수술실 구축과 스포츠재활센터 등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위한 시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선정하는 간호 및 간병 통합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 인력이 직접 환자의 간병을 책임지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다.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간병비 부담이 줄어들어 보호자 생활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김수정 Doctors+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