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4.10.02 장작 원장 [PART1] 무릎 퇴행성관절염에서의 관절내시경수술 VS 인공관절수술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 24.10.02 11:54 358
-
2024년 10월 2일 (수) 무릎전담팀 장작 원장님이
이번 시간에는 '[PART1] 무릎 퇴행성관절염에서의 관절내시경수술 VS 인공관절수술'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SNU서울병원TV 유튜브 LIVE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장작 원장님께서 사례와 함께 유튜브 LIVE를 시작하셨는데요.
첫 번째 사례는 70대 환자분으로 O자 다리이며 무릎 통증이 있고,
여러 치료를 해봤지만 호전이 없는 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환자분은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로봇을 이용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진행하여 양쪽 무릎을 수술한 케이스였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많이 심하고 증상이 많이 심하면 인공관절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퇴행성관절염이 심하지 않은 경우인 거죠.
두 번째 사례도 비교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축구를 하다 다쳐 연골판도 찢어져 있고 인대 손상이 있어 진료를 보셨다고 합니다.
이 분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십자인대재건술과 연골판 절제 및 봉합술을 진행하셨습니다.관절염 환자에 있어서 연골, 연골판, 인대 수술은 어떠한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가 이번 주제의 핵심입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관절염이 없거나 초기일 때 연골판, 인대, 연골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관절염의 진행을 예방하고 악화 방지를 위한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 통증에 대한 방치를 해서는 안되고 무릎 의사와 상의하여 조기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관절염 관련 수술의 목적은 급성효과와 앞으로의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관절염 진행에 있어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퇴행성관절염에서 관절경적 수술의 목적은 현재의 증상 및 기능을 회복하며
추후 다가올 관절염에 대한 대비, 악화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단, 관절내시경 수술은 관절염의 증상이 심할수록 수술효과는 감소되어 다른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유튜브 LIVE 시간에는
'관절내시경수술과 인공관절수술'에 대해 장작 원장님과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작 원장의 LIVE 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장작 원장의
<[PART1] 무릎 퇴행성관절염에서의 관절내시경수술 VS 인공관절수술>
▼ 다시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