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전담팀 이동오 원장님께서 '발목인공관절 수술 후 분절운동의 변화분석'에 관련한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논문 주제는 'Change of Segmental Motion Following
Total Ankle Arthroplasty Using a 3-Dimensional
Multi-segment Foot Model로 발목인공관절 수술 후 3D MFM(3차원적 보행분석)을 통한 분절운동의 변화분석한 연구논문 입니다.
논문에는 발목관절염으로 수술한 24명의 환자들의 수술 후 보행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수술 후 보행본석은 최소 1년 후에 실시했습니다.
연구결과 발목인공관절 수술 후 뒷발(Hindfoot)과 앞발(Forefoot)의 운동범위는 수술 전과 수술 후 사이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발목인공관절 수술이 발목 기능과 운동범위를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임상연구 논문입니다.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은 앞으로도 다양한 발과 발목 임상연구로 환자분들께 과학적,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치료를 하도록 계속하여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